저자 소개(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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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화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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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전문의. 미국 연수 중 9.11 사건 이후 인권 문제를 전쟁 정당화 수단으로 활용하는 부시 정권 목격을 계기로 대학원에서 국제분쟁학을 공부하였다. 귀국 후 의료인의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해 의과대학에서 ‘인권의학’ 교육을 시작한다. 2009년 ‘인권의학연구소’ 설립, 취약 계층의 건강권 실태조사와 인권 피해자 치유 지원 활동을 펼치면서, 2013년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숨’을 설립하여 국가 폭력 피해자의 삶 회복을 위해 의료적 법적 지원을 추진한다. 2017년 인권교육서 『의료, 인권을 만나다』를 기획 발간하였다.

저 : 이인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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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법연수원에서 대한의사협회 전문기관 연수를 거쳐 의료전문 변호사를 표방,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의료와 법 고위자 과정,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의료 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대표를 역임,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산업재해 보상재심사위원회 심사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심사위원, 법무법인 우성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저 : 장형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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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원 정신의학으로 의학석사, 의학박사 졸업. 정신과 전문의 수료 후 세부 전공으로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을 공부하였다. 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및 조기 개입 등 보건학적 접근에 관심을 두고 주로 트라우마 분야인 아동 학대와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힘썼다. 현재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연구 부교수로 근무하며 경기남부 해바라기센터(거점) 소장을 맡고 있다.

저 : 장창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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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한국사회적의료기관연합회(사의련) 회원 기관인 살림의원, 느티나무의원과 원진녹색병원에서 순회 진료를 한다. 문턱 낮은 마음 진료를 추구하며, 더 나은 정신의료를 고민하며 『비판정신의학』, 『약이 병이 되는 시대』를 번역했다. 정신질환자 옹호 활동에도 관심이 있으며 시민, 의료 소비자, 의료인들이 함께 더 나은 정신 의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연대체 결성의 뜻을 품고 ‘함께하는 약 선택을 통한 회복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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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재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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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수련 이후 국립소록도병원, 외국인노동자의원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였다.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로 근무하면서 신종감염병 환자들을 진료하고 감염인 의료기관 상담사업을 통해 내국인, 이주민 HIV 감염인들을 만나고 있다.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 Saint Mary hospital HIV clinical trial center, sexual health clinic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임상역학을 연수하며 이주민 경험을 했다. 연세대학교 의료법 윤리학 협동과정에서 『팬데믹의 생명윤리: 여성주의 돌봄 윤리와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의 함의』란 제목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하였다.

저 : 박진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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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상강사를 하다가 2002년 호스피스를 하기 위해 보바스기념병원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현재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암환자를 중심으로 진료를 하고 있는 호스피스 임상의사이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보험이사, 감사, 법제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기획이사로 일하고 있다. 대한요양병원협회에서는 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장을 맡아서 요양병원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시행 정착을 돕고 있다. 사단법인 호스피스코리아 운영위원장으로 제도권 밖의 호스피스완화의료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보바스기념병원 병원장으로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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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백재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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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연합병원에서 내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차별과 혐오가 없는 건강한 세상을 꿈꾸며, 인권의학연구소 이사로 활동한다.『여기 우리가 있다』(2020), 『자유가 치료다』(2018),『의료 협동조합을 그리다』(2017),『삼성과 의료민영화』(2014)를 쓰고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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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추혜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추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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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의 가정의학과 의사.

199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나, 1학년 겨울 성폭력상담소에서 자원활동을 하다 “성폭력 피해자의 입장에서 진료해줄 의사가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진로를 변경해 이듬해 같은 대학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여성 단체에서 활동하며 여성주의와 의료인의 삶에 대해 고민하다, 건강한 삶의 토대가 되는 의료협동조합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수련을 받았으며, 여성 단체에서 만난 어라 님과 뜻을 합쳐 2012년,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살림조합)을 창립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온 8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재 살림조합은 3,200세대가 넘는 조합원들과 함께 의원, 치과, 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하고 나이 들 수 있는 마을, 아는 얼굴들 사이에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통합돌봄센터’를 준비 중이다.

“여성주의만으로 좋은 세상을 만들기는 힘들지만, 여성주의 없이 좋은 세상을 만들 수는 없다”는 살림의 신념대로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 누구나 차별 없이 진료받는 사회를 위해 오늘도 왕진 가방을 챙겨 자전거에 올라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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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공유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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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대학원에서는 환경보건학을 공부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상임 활동가로 일하면서 다양한 업종의 건강 문제를 조사하거나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을 경험하면서 건강권을 실현하기 위해 노동자 현장 통제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다. 현재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에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으며, 삼성 반도체 백혈병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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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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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전문의이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가입자 대표 전문위원이며, 의료 민영화 저지와 무상 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 본부에서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의료 민영화 반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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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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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서울대학교에서 인문의학 전공으로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인하대학교 의학교육 및 의료인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질병-인간-사회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의료인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세상의 배경이 된 의사-고 배기영을 기리며』(건강미디어협동조합, 2018), 『광장에 선 의사들』(이데아, 2017), 『의료, 인권을 만나다』(건강미디어협동조합, 2017, 공저), 『의료 붕괴』(이데아, 2017, 공저), 『한국 보건의료운동의 궤적과 사회의학연구회』(한울, 2016), 『역사 속의 질병, 사회 속의 질병』(솔빛길, 2015, 공저)이 있고, 번역서로 『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메디치미디어, 2012, 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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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트라우마 분야의 다학제 전문학회인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3대 회장,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장과 중앙심리부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자살예방포럼 자문위원장, 2024년부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정책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2012년 고 임세원 교수, 서울대학교 김재원 교수와 함께 500만 명 이상이 수료한 한국자살예방협회의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개발간사로 일했으며, 해군과 소방관 버전의 개발 책임을 맡았다. 또한 한국형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우울증과 트라우마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임상에서 만나면서 진료실 안에만 머물러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사회정신의학자로서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자 했다. 중증 정신질환자와 가족, 사회적 재난 피해자, 천안함 생존 장병, 자살유가족을 만나 관련 연구와 정책 개발에 참여했고 자살 고위험군에 관한 사례관리 임상연구, 코로나 등 감염재난 정신건강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을 통한 자살·자해 예방 등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동료 의사 고 임세원 교수의 꿈이었던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쉽게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회’는 마음의 아픔을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국민의 마음에 닿을 때 비로소 시작된다고 믿고,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이사 등으로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핵가족화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에 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사회는 마음건강을 챙기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믿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1 <아침마당>, MBC <100분 토론> 등 방송 매체와 뉴스에 출연했으며, 서울신문에 칼럼 <백종우의 마음의 의학>을 연재 중이다. 우울증과 트라우마에 관한 논문 200여 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공저), 《내가 살린 환자, 나를 깨운 환자》(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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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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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Jwa-seop,申佐燮,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료역사학 석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공학 박사를 마친 뒤 서울의대 휴먼시스템의학과 교수, 의학교육학 교실 주임 교수로 일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교육개발협력센터장으로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개발 협력 사업을 수행하는 한편, 참여적 대화를 조직하고 집단 의사결정을 촉진하는 전문 퍼실리테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시집 『네 이름을 지운다』, 역서 『이타적 유전자』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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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인권의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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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권의학연구소는 2009년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 증진, 인권 피해자의 치유 지원, 인권에 기초한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해 연구, 교육, 의료 지원 활동을 한다. 연구 조사 활동으로 군, 수감 시설, 정신병원 등 인권 사각 지대에 대한 인권 상황 실태 조사, 인권에 기초한 정책 제안을 해 왔다. 의료 현장에서 환자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피해자의 적절한 의료 지원을 위해 보건 의료인의 인권 의식을 높이는 교육 활동과 우리 사회에 인권의 중요함을 널리 알려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 옹호 활동을 한다. 그리고 국가 폭력 피해자 등 인권 피해자의 치유를 위한 다면적 의료 지원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 『의료, 인권을 만나다』(건강미디어협동조합, 2017)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