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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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철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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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의 아빠로 딸 둘을 출산한 후 딸과 아들을 가슴으로 낳았다. 첫째와 넷째는 띠동갑이다. 가슴으로 낳은 셋째 딸의 유별난 사춘기 방황을 겪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아이를 품을 수 있는 좀 더 넉넉한 가슴이 되었다. 아버지로서, 교육자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24년차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인천에서 최연소 공모교장이 되어 8년째 교장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셋째 딸 덕분에 학교의 모든 아이가 더욱 사랑스럽다.

저 : 채혜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채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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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넷을 키우면서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다. 결혼 후 9년 동안 두 개의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결혼 12년 만에 교사가 되었다. 마흔에 늦깎이 교사가 되어 지금까지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현재 남편과는 캄캄한 터널 같은 셋째 딸의 사춘기를 겪으면서 전쟁을 치른 전우애 혹은 동지애를 느끼고 있으며 제2의 신혼 같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