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지도 전문가, 독서 코칭 전문기관 ‘책나무’ 원장
자이언트 인증 라이팅 코치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중학교와 입시 학원에서 중·고등학생과 입시 국어 수업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르치는 수업만으로는 아이를 성장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두 아이를 낳고 책 육아를 하면서 아이의 독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독서 코칭 전문 학원에서 아이들의 책 읽기와 글쓰기를 책임지고 있다. 대상 학교 전교생의 4분의 1이 독서 학원에 오고 있으며 늘 등록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는 성공적인 학원을 운영 중이다. 전 지점 원장을 대상으로 문학과 비문학 교육을 담당했으며 중학교에 독서 토론 강연도 하고 있다. 자기 학년의 교과서를 읽지 못하는 아이를 성장시키고 오로지 독서와 글쓰기만으로 중학생들의 높은 내신 성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행복하게 학습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성장 모습을 보는 것이 더없이 행복하다. 많은 아이가 책을 읽고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 도움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애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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