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후 S그룹 계열사에서 두 달 간의 인턴생활을 하였다. 인턴생활 끝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지만, 새로운 꿈을 품고 다시 취업을 준비하여 H그룹 계열사에 신입으로 입사하였다. 10년 동안 연구소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한 회사에서 두 번의 부서 배치전환을 신청하였으며, 현재는 세 번째 팀에서 일한 지 1년이 지난 직장인이며 월급쟁이다. 이런 회사생활의 모든 과정에서 얻은 실질적인 깨달음을 이 한 권의 책으로 녹여 내었다.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나은 회사생활을 이끌어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