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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계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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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인이 되었을까, 묻는다면 2006년 백수 백일장에서 「눈물」로 장원하면서 시인이 되었고요. 하는 일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한국사와 세계사, 그리고 독서 논술을 초등ㆍ중등 학생들과 함께 공부한답니다. 동시를 어떤 계기로 썼느냐고요? “선생님은 시인이니까 시 쓰기가 쉽잖아요” 하는 아이들에게 시를 쓰는 일은 시인도 어렵다는 것을 함께 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다 보니 모여진 동시가 수백 편! 하여, 등단 18년 만에 동시조를 엮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이들과 함께 역사를 공부하고 궁궐에 가며, 동시조를 씁니다. 시집으로는 『눈물』, 『한번 더 스쳐갔다』, 『사막을 건너온 달처럼』 등이 있으며 2022년 중앙시조 학생 백일장에서 우수교사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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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정병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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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암
새김아티스트, 지하철 ‘풍경소리’ 전각작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나 어머니 같은 영산강 품 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타고난 감각으로 어려서부터 서예와 그림 등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20대 중반 우연히 접한 인장작업에서 영감을 얻어 동양예술의 한 분야인 전각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10년 동안의 치열한 독학을 거쳤고, 30대 후반 스승 정문경 선생을 만나 전각예술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서예대전, 동아미술제 등에서 수상했으며 첫 번째 전시회인 ‘고암부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전각세계를 펼쳐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유럽에까지 많은 관심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풍경소리」,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영화 「오세암」, 단행본 「미쳐야 미친다」 등의 작업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반기문UN사무총장의 삼족오(三足烏) 직인 제작과 베이징올림픽 타이틀, 전각애니메이션 제작 등을 통해 우리 전각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06년 전각의 현대화를 시도한 ‘새김아트’를 창시했으며, 현재 서울 삼청동에서 전각연구소 겸 갤러리를 운영하며 전각예술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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