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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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구젤 야히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구젤 야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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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zel Yakhina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수도 카잔에서 태어났다. 현재 모스크바에 거주 중이다. 2015년 데뷔작 《줄레이하 눈을 뜨다》가 러시아 최고 문학상 ‘빅북 어워드’와 ‘야스나야 폴랴나 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의 책’과 ‘독자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30개국 언어로 번역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두 번째 소설 《나의 아이들》 역시 ‘빅북 어워드’와 ‘프랑스 외국소설대상’을 수상하고 ‘메디치 외국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류드밀라 울리츠카야에 이어 현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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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승주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승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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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에서 러시아어 언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고, 2020년 리드 러시아 번역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봉순이 언니』 『달콤한 나의 도시』 『두근두근 내 인생』 등을 러시아어로, 『라우루스』, 『커다란 초록 천막』, 『비행사』, 『티끌 같은 나』, 『나의 아이들』을 한국어로 옮겼고, 러시아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4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3번 공연의 자막을 번역한 바 있다. 또한 러시아 전문 센터 “뿌쉬낀하우스”에서 다양한 레벨의 러시아어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러시아어 교재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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