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개인 트레이너, 마스터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그룹 운동 강사, 보디 빌딩 선수, 채식 기반 식단 요리사. 피트니스 및 웰니스 분야에서 10년 넘게 활동하며 피트니스가 개인의 행복과 성공과 직결됨을 피부로 경험했다. 미국 루이지애나 라파예트 출신인 잉그리드는 루이지애나 자비에 대학교에서 물리학, 노스캐롤라이나 A&T 대학교에서 전기 공학을 전공하고 시몬스 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국제 마케팅 MBA를 취득했다. 이러한 과학적 배경이 피트니스와 웰니스에 대한 그의 시각에 영향을 미쳤다. 직장 전일 근무 후 야간 학교에 다니면서 체중이 불어나자 음식과 체력 단련의 기본 원칙과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인 과학으로 돌아가 자신만의 식단을 짜고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위주로 웨이트 운동을 결합한 체력 단련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시몬스 대학교 경영 대학원 기업가 과정에 입학한 뒤 회사를 그만두고 웰니스 회사 창업에 착수하는 한편 피트니스 분야에서 일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년에 걸쳐 업계 선배 트레이너들에게 배운 끝에 ISC 웰니스(ISC Wellness)를 세웠다. 잉그리드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트레이닝, 코칭, 요리를 지도하고 있다. 건강과 피트니스 플랫폼 웰 플러스 굿(Well + Good)과 팝슈가 핏(PopSugar Fit), 암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리브스트롱 재단(Livestrong), 흑인 여성을 위한 건강·뷰티 종합 매체 에센스(Essence),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웨어 기업 페이블 틱스(Fabletics) 등에서 그를 주목한 바 있다. ISC 웰니스의 창업자이자 경영자로, 라이브와 사전 녹화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바일앱도 운영하며 룰루레몬의 브랜드 앰배서더, 피트니스 앳 캠프(Fitness at CAMP)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지부 현직 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남부의 비영리 단체 와츠 임파워먼트 센터(Watts Empowerment Center)에서 매주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건강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에도 봉사하고 있다. “이 책을 쓰는 것은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과정이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한 분 한 분 최고의 자신이 되도록 돕는 것이 제 삶의 열정이자 목적입니다. 우리가 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한계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