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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춘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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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UN-SOO,金春洙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43년 니혼대학[日本大學] 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중 중퇴하였다.경북대 교수와 영남대 문리대 학장, 제11대 국회의원,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화훈장(은관) 등을 수상하였다.

1945년 유치환, 윤이상, 김상옥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1946년 광복 1주년 기념시화집 『날개』에 「애가」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지방에서 발행된 동인지 『죽순』에 시 「온실」 외 1편을 발표하였다. 1948년에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내며 문단에 등단한 이후, 「산악」·「사」·「기(旗)」·「모나리자에게」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주로 『문학예술』·『현대문학』·『사상계』·『현대시학』 등의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였고, 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초기에는 릴케의 영향을 받아 삶의 비극적 상황과 존재론적 고독을 탐구하였으며,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실을 분명히 지시하는 산문 성격의 시를 써왔다. 그는 사물의 이면에 내재하는 본질을 파악하는 시를 써 '인식의 시인'으로도 일컬어진다.

시집으로 첫 시집 외에 『늪』·『기』·『인인(隣人)』·『꽃의 소묘』·『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김춘수시선』·『김춘수전집』·『처용』·『남천(南天)』·『꽃을 위한 서시』·『너를 향하여 나는』 등이 있으며, 시론집으로 『세계현대시감상』·『한국현대시형태론』·『시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문제시 명시 해설과 감상』(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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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최용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최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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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경북 청도 생으로 프랑스 빌쥐프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1998년까지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1992년부터 2024년까지 반디트라소 갤러리, 금호미술관, 오베르 쟝빌 시립미술관 등 한국과 프랑스에서 22여 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1989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과 독일, 벨기에, 프랑스, 일본 등에서 350여 회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1996년 벨기에 브뤼주 국제미술전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2003년에 평론가 44인이 선정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젊은 작가 100인에 선정되었다(월간미술 1월호).
저서로는 김춘수 시인 시화집 《꽃인 듯 눈물인 듯》, 세계의 명시 시화집 《그 깊은 떨림 Poem》이 있다. 현재 경기도 양평 작업실에서 작업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