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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안 벅스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안 벅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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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Buxton
이안 벅스턴은 자신의 기억보다도 훨씬 더 오래 전부터 위스키 업계에서 일해왔지만(35년이 넘었는데 누가 계산할까요?), 그 이전부터도 전문적으로 술을 마셔왔습니다. ‘업계 베테랑’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생존자’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사건과 사고가 가득한 그의 커리어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글 몰트의 마케팅 디렉터였고, 수많은 증류주 업체의 컨설턴트였고, 다양한 기사와 책을 썼으며 업계 컨퍼런스도 개최하면서 예고 없이 폐허가 된 증류소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증류주 업계 최고의 영예인 ‘Keeper of the Quaich’로 선정되었으며, ‘the Worshipful Company of Distillers’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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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조문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조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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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립대학 회계학과 재학 중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로 진학하여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패션 의류 기업에서 근무하며 디자이너로서의 일과 통번역의 일을 병행하였다. 음식과 술에 대한 관심도 많아, 최근에는 미슐랭 한식 전문점인 온지음에서 일하며 한국 음식과 전통주에 대한 견문을 넓혀왔으며, 국제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부하며 술이 우리에게 주는 비밀스러운 즐거움을 알리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Seen through the gold of old scotch, life seems more beautiful.’
잘 익은 황금빛 스카치를 통해 본다면, 삶은 더 아름답게 보일 것이라는 피에르 수베르트의 말처럼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101가지 위스키’를 통해 우리들의 삶이 더욱더 영롱하고 아름답게 무르익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