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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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카슨 매컬러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카슨 매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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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on McCullers
1917년 미국 조지아 주에서 태어났고, 1936년 피아노 신동의 사춘기적 심리를 그린 자전적인 소설 「천재」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1940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으로 천재작가의 출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열다섯 살에 열병을 앓은 이후 수차례 뇌졸중으로 쓰러져 서른 살 무렵에는 걷기조차 힘들었던 그녀는 ‘내게 있어 창작이란 신을 찾는 길’이고 ‘쓸 수 없다면 살고 싶지 않을 것’이라 말하며 늘 지독한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였다. 남부가 낳은 가장 위대한 산문작가라는 평을 들은 그녀의 소설들은 연극이나 영화로 만들어져 성공을 거두기도 했었다. 저서로는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금빛 눈의 그림자』『고딕 소녀』『슬픈 카페의 노래』『바늘 없는 시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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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장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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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YOUNG HEE,張英姬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첫 돌이 지나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목발을 짚었으나 신체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문학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내 생애 단 한번』,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다시, 봄』,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Crazy Quilt』 등의 에세이를 냈다. 『슬픈 카페의 노래』,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 『종이시계』, 『스칼렛』, 『톰 쏘여의 모험』, 『피터 팬』, 『살아있는 갈대』, 『바너비 스토리』 등 2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2002년 한국문학번역상을,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2004년, [조선일보]에 칼럼 ‘영미시 산책’을 연재하던 중 암이 발병했지만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담은 시들을 독자에게 전했다. 2006년, 99편의 칼럼을 추려 화가 김점선의 그림과 함께 엮은 시집 『생일』과 『축복』을 출간해 출간 당시는 물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깊은 우정을 나눈 김점선 화백을 먼저 떠나보냈으며 두 달 뒤인 5월 9일, 지병인 암이 악화되어 57세의 나이에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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