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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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우에다 카즈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우에다 카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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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8월 홋카이도 아케시군 챠나이에서 태어났다. 1966년 주식회사 ‘도쿄회관’에 입사하여 바텐더로서 첫발을 내딛었으며, 1974년 주식회사 ‘시세이도 팔러’에 입사했다. 바 ‘로오제’ 점장, 치프 바텐더로 근무하면서 여러 칵테일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한 경력이 있다. 일본 국내 대회뿐 아니라 일본 대표 멤버로 세계 콩쿠르에 2회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1995년 시세이도 팔러 이사 치프 바텐더에 취임했으며, 바 로오제를 일본을 대표하는 오센틱 바로 위치를 확고히 했다.

1994년에 ‘C.C.S.’를 설립하고, 커뮤니케이션 멤버(임원)로서 바텐더와 손님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깊이 다지는 F&B 문화를 심어 바텐더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장기간 근무한 시세이도 팔러에서 은퇴한 뒤 1997년, 긴자에 ‘텐더’를 개점하고 현재까지 오너 바텐더로서 카운터에 서서 직접 셰이커를 흔들고 있다. 젊은 바텐더 육성을 위해 2003년에 ‘P.B.O.’를 설립했으며, 이그제큐티브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칵테일 북』, 『우에다 카즈오의 칵테일 노트』, 『칵테일』, 『칵테일 핸드북』 등이 있다.

역 : 양광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양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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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대학로 바 ‘천년동안도’에서 바텐더 생활을 시작하면서 칵테일에 빠져들었다.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도쿄 후타코 타마가와의 재즈 바 ‘빅블루’에서 3년간 근무했다. 귀국 후 홍대 동교동에서 ‘빅블루’를 운영하다가 배움에 대한 목마름으로 2014년에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긴자 바 ‘텐더’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2015년 <하드 셰이크 아카데미> 코스를 수료했다. 2016년, 경복궁 옆에 ‘서울 텐더’를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미국으로 건너가 맨해튼에서 ‘뉴욕 텐더’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