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잘되고 성과를 내는 리더 양성’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사명을 가지고 사원으로 시작해 본부장까지의 현장 경험에서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많은 기업에 전파하고 있다. 농협, 풀무원, 쟈뎅에서 팀장과 임원으로 근무했으며, PSI컨설팅 리더십센터에서 대표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의 리더와 공공기관의 부서장을 대상으로 소통과 리더십, 성과관리,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관리 분야를 강의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인력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성과를 내는 팀장의 완벽한 리더십(공저)』 『HBR 리더십 인사이트(공저)』 『전문면접관(공저)』이 있다.
육군 ROTC 장교로 임관하여 20여 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대학에서 군사학 교수로 재직하며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전문면접관이 되기 위해 도전 중이다. 나의 인생스토리가 중년의 나이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커리어를 열다, 시각을 바꾸다.’라는 교육 목표로 7년 동안 매년 300회가 넘는 커리어 관련 교육을 해오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경력직 취업 진로 교육뿐 아니라 기업 내 산업교육을 강의하며 청중에게 커리어 방향을 알려주고 일의 긍정적 의미를 알리고 있다. 현재는 전문면접관으로 일하며 좋은 인재가 적합한 회사와 만날 수 있도록 전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34년째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공로 연수 중으로 23년 말 퇴직예정이다. 전문면접관 세계를 운명처럼 만나고 퇴직 이후의 활동 영역으로 전문면접관을 꿈꾸며, 어떤 인재가 해당 기업에 적합한 사람인가를 연구하며 공기업에서 근무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누구나 말은 하죠. 그러나 그저 그렇게 말하면 아무도 안 들어요.” 남들이 귀를 기울이는 스피치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면접 스피치, 보고 스피치, 신년사, 건배사, 취임사. 입찰 프리젠테이션 등. 말을 해야 할 때마다 힘들어하는 개인과 조직을 수십 년간 만나왔다.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말, 상황에 맞는 말을 점검해 주며 행복한 면접 스피치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은행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후 전문면접관 일을 하며 구직자와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4번의 사기 경험을 발판으로 인재 발굴의 노하우를 고민하며 전문면접관으로 성장했다. 누구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계속 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글이 용기가 필요하신 분들께 큰 힘이 되길 소망한다.
서치펌을 운영하던 중 10년 전부터 공공기관 전문면접관으로서 채용 면접 및 서류평가 업무 수행, 면접관 파견, 마스터 교육과정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폭탄 직원 채용 피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동료 면접관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동체(마스터 포럼)를 운영하며 평생 현역으로 활동하고자 노력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