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IT 벤처기업에 입사해서 다양한 현장에서 요구사항 정의, 설계, 구현, 테스트, 납품 및 유지보수까지 모든 공정을 경험했습니다. SES, 자사 패키지의 개발 경험 후 대형 식품회사의 통신판매부에서 시스템 담당자로 업체 관리를 담당했습니다. 통신판매부의 사업을 정리하는 것을 계기로 주식회사 후루네스에 입사해서 현재는 IT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IT 일을 하다가 2004년에 일본으로 이직 후 일본에서 제일 큰 EC 사이트에서 13년간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외자계 클라우드 벤더에서 커스터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인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 개발자 모임'의 스태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