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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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권숯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권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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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한국에서 태어나 이십대 후반에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삶의 반반씩을 한국과 일본에서 보내고 있다. 문학과 심리학 공부에 오랜 시간을 쏟았고 지금은 글과 그림으로 소통하는 일을 좋아한다. 글 작가로 참여한 작품으로 여성 의병장 윤희순의 생애를 극화한 『의병장 희순』(휴머니스트, 2020)이 있으며, 『진주성 1592(가제)』이 출간 예정이다. 현재 국학진흥원 웹진 「담담」에서 선인들의 일기를 소재로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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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정용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정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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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생. 멀리 모악산이 바라다보이는 김제 들녘에서 나고 자랐다. 청소년기엔 서울 청량리에서 신문 배달을 했고, 성인이 된 뒤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 살며 만화와 만화 아닌 일을 함께했다. 기술 문명보다는 사라져가는 것에 관심이 많다. 무너진 돌무더기에서 옛사람들의 삶을 떠올리고, 북한산을 바라보며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곤 한다. 지금은 북한산 국립공원 끝자락인 사패산 아래에서 살고 있다.

[주간만화]에 단편 만화 ‘하데스의 밤’으로 데뷔. 월간 [민족예술], [한겨레]에 만화 연재. 월간 [작은책] 표지그림. 다큐멘타리 만화 [사람사는 이야기]에 ‘나무 이야기’를 그렸고 2012년『정가네 소사』1, 2, 3권을 출간, 이듬해 부천만화대상 우수만화상을 수상했다. 2015과 2016년 한국국학진흥원의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談’과 서울시 홈페이지에 조선 시대를 무대로 한 중·단편 만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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