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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니클라스 브렌보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니클라스 브렌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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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las Brendborg
코펜하겐대학 분자생물학 박사 과정. 현재 코펜하겐대학 보건의료과학 대학원의 ‘기초 및 임상 근골격학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해 노화 중 발생하는 근육-뇌 신호 전달 경로의 혼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국제 인재 프로그램의 젊은 과학자로 선정되고, 노보 장학금을 받는 등 생명과학 분야에서 장래가 기대되는 재능 있는 연구자로 꼽힌다. 학생 시절부터 대중을 상대로 한 글쓰기에 관심을 가져서 2015년 『최고의 학생(Top Student)』을 공저로 출간하고, 2019년 『슈퍼트렌즈(Supertrends)』의 집필에 참여했다.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브렌보르의 첫 번째 단독 저서로, 인류의 오랜 꿈이자 생명과학의 주요 난제인 노화 극복을 향한 과학의 온갖 시행착오를 담고 있다. 그는 모든 질병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 노화라는 점에 주목해 생명체의 노화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이 주제를 탐구했다. 노화를 들여다보는 것은 암, 알츠하이머병, 심혈관 질환 등 인류를 괴롭히는 골치 아픈 질병과의 싸움에서 효율적인 접근 방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전학, 분자생물학, 생리학, 영양학 등 다방면에서 어지럽게 전개되는 노화 관련 논의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이 책은 덴마크에서 출간 직후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6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3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복잡하고 방대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그의 글은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역 : 배동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배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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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문 번역가. 영화 번역과 방송 번역 일을 했고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지금은 책 번역 일을 하고 있다. 리베카 긱스의 『고래가 가는 곳(Fathoms)』을 옮겼고, 이 책으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 후보에 올랐다. 현재 역사학자 앤드루 페테그리의 『라이브러리(The Library)』(가제)와 『전쟁의 책(The Book at War)』(가제)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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