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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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대니엘 에번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대니엘 에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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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le Evans
“현재 활동하는 가장 훌륭한 단편소설 작가”라는 평을 듣는 미국의 소설가.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는 예리한 시선과 엑스레이로 찍은 것 같은 정확한 통찰력으로 동시대 가장 촉망받는 작가 중 한 명이다. 1983년 버지니아에서 태어나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 데뷔작인 소설집 『너의 우매한 자아를 질식시키기 전에Before You Suffocate Your Own Fool Self』를 발표하며 미국 문단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았다. 이 작품으로 데뷔작에 수여하는 펜/로버트 W. 빙엄 소설상과 허스턴-라이트상, 패터슨상을 받았고, 전미도서재단이 선정하는 ‘35세 이하의 신인 작가 5인’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출간한 『역사정정사무소』는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며 유수의 문학잡지에 발표했던 작품 7편을 묶은 두번째 소설집으로, 모순과 긴장을 품은 복합적인 인물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역사, 인종과 젠더, 상실과 트라우마, 진실성의 위기 등을 이야기한다. 〈뉴요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O 매거진〉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스토리상과 LA 타임스 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으로 대니엘 에번스는 조이스 캐럴 오츠 상을 수상했다.

역 : 민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민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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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미국식 결혼』 『사랑의 역사』 『어두운 숲』 『거지 소녀』 『곰』 『프라이데이 블랙』 『아일린』 『내 휴식과 이완의 해』 『그녀 손안의 죽음』 『마블러스 웨이즈의 일 년』 『안데르센 교수의 밤』 『에논』 『친구 사이』 『불륜』 『존 치버의 편지』 『어떤 날들』 『그의 옛 연인』 『여름의 끝』 『칠드런 액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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