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고전 마니아. 시공간을 뛰어넘어 살아남은 고전처럼 좋은 책을 쓰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평소 사람의 마음, 뇌과학, 첨단기술에 관심이 많아 우리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과 감정을 소재로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이 소설은 마음이 무너진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독자들에게 질문을 건네고 있다. 또한 우리 누구나 살면서 마음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되지만, 그때 어떻게 그 순간들을 건너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삶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한 번뿐인 삶에서 가치 있는 것들을 추구하는 과정을 소설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나누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