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호퍼는 그림을 잘 못 그린다. 그러나 그는 도메인 스토리를 그림으로 나타냄으로써 도메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스트리아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하고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WPS(Workplace Solutions)에서 일하고 있다. 팀이 올바른 방식으로 올바른 작업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도록 돕는 게 그의 직무다. 그는 domainstorytelling.org를 관리하고 있으며, 트위터(@hofstef)나 이메일(stefan@domainstorytelling.org)로 연락할 수 있다.

헤닝 슈벤트너는 90년대 초에 Amiga 500을 구입한 이후로 컴퓨터에 변함없는 관심을 갖고 있는 프로그래머다. 운 좋게도 이 열정을 발휘할 직업을 얻었고 WPS에서 코더이자 코치 및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팀이 기존 소프트웨어에 구조를 도입하거나 처음부터 지속 가능한 아키텍처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LeasingNinja.io의 저작자이자 『Domain-Driven Design Distilled』의 독일어판 번역자이며, 코모캠프(CoMoCamp)의 공동 주최자다. 헤닝은 매우 특별한 가족 구성 상황에서 다섯 자녀의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