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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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임진평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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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버려졌을 뿐인 유기견이 들개라 불리며 인간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비춰지는 현실에 의문을 품고 다큐멘터리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을 만들었다. 다큐의 마지막에는 사심(?)을 담아 길 위의 생명들을 위한 음악회도 열었다. 2023년에는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반려동물 피해를 다룬 [인간의 마음]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됐다. 동물원과 수족관, 펫숍이 하루 빨리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기를 염원한다. 몇 편의 영화와 다큐를 쓰고 연출했고, 아일랜드 여행 에세이를 썼다. 여전히 영화는 못 이룬 꿈이고, 당분간은 드라마나 영화로 보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글로 쓰려한다.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쓰고 있다. 노트북 부여잡고 시나리오를 쓰는 와중 짬짬이 사진을 찍고, 다큐멘터리 작업도 하고 책도 쓴다. 영화감독이 꿈이라 영화감독이 됐지만 결국 ‘어떤 영화감독이 되느냐’라는 명제 앞에서 여전히 고민 중이다. 2007년 여름, 퓨전 에스닉 밴드 ‘두 번째 달’의 아이리시 프로젝트 밴드 ‘바드(BARD)’와 함께 아일랜드로 훌쩍 떠났고, 그해 겨울, 지난여름의 추억을 기록한 음악 다큐멘터리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를 선보였다.

저 : 고희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고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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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 대학원 예술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수학자가 되는 게 꿈이었으나 어느 순간 음악에 빠지면서 경로를 이탈해 문화기획자이자 작가로 살아왔다. 집안을 채우고 있는 음반들을 최고의 재산이라 여긴다. 긴 세월에 걸친 여행 경험으로 유럽 예술기행서 『고독한 사람들의 도시』를 펴내기도 했지만, 한동안 여행은 요원할지도 모르겠다. 2024년 벽두부터 홍대 합정 사이에 문화공간 ‘써니데이 인 잔다리’를 열었다

영화와 공연, 지역 문화콘텐츠 기획 작업을 한다. 어느 해 생일에 여행을 시작해 10년 넘게 틈틈이 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 피로와 불면에 괴로워하면서도 오래된 도시의 이야기를 따라 종일 걷는 것을 여행의 낙으로 여긴다.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과 스포츠 경기를 좋아한다. 딥 퍼플, 메탈리카의 사인 LP와 이종범, 이대진 선수의 사인 볼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뮤지컬 배우 20인에게 묻다』(공저), 『이런 나여도 괜찮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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