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욱(요리하는 사과농부)

따뜻한 남쪽 섬(남해)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창원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2013년 청정지역 경남 거창으로 귀촌하여 해발 650m 두메산골 흰대미농장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다.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 텃밭에서 따온 제철 식재료를 가지고 늘 건강한 밥상을 푸짐하게 차려 내셨던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손맛을 떠올리며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집밥 요리를 만들어
블로그 ‘요리하는 사과농부의 시골밥상’에 1,000여 편의 요리를 포스팅하고 있다.

2018년 벤처농업대학 18기로 농사와 인생2모작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사과농부의 삶에 크게 만족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