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대표하는 태국어 선생님 ‘어텀 데이지’로 통한다. 핵심만 전달하는 ‘2분 강의’ 영상은 총 조회수 200만 뷰를 넘기며, 많은 학습자의 공부 방법을 특별하게 바꿔 놓았다. 저자의 첫 저서 『하하(55) 패턴 태국어로 쉽게 말하기』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 태국어 학습도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풍부한 교육 노하우를 겸비한 저자는 현재 태국어 웹사이트 개설을 준비 중이며, 방송 출연을 통해 태국을 널리 알리는 전문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태국을 좋아해서 시작한 저자의 여정은 언어를 넘어서 태국의 여성 인권과 역량 강화에 대한 활동으로도 범위를 넓혀간다. 4개 국어에 능통한 저자는 외국어를 통해 자신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졌던 것처럼, 다른 많은 이들도 책을 통해 함께 기회를 꿈꾸고 도전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