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 언어사회연구과 교수. 코넬대학교 박사. 영문학?문학이론. 비평지 『엑스-포지션(Ex-position)』 40호 특집 『다시 생각하는 1980년대 문학비평의 풍경(Literary Criticism Scene of the 1980s, Revisited)』(국립타이완대학, 2018) 객원 편집자. 편역서에 가우리 비스와나탄 『이의제기로서의 종교』(미스즈서방, 2018).
다마미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 조교수. 히토쓰바시대학 박사. 근대 심령주의 유행기 영국의 문화 현상 및 문학 작품 연구. 논문에 「요정 연구 ─ 아서 코난 도일의 유사과학과 코팅리 요정 사진(Study in Fairies: Arthur Conan Doyle’s Alternative Science and the Cottingley Fairy Photographs)」(『엑스-포지션』 48호, 국립타이완대학, 2022) 등.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강사. 히토쓰바시대학 박사. 영국아동문학. 논문에 「어린이들은 어디서 과거와 조우하는가 ─ 장소의 문학으로서 ‘시간여행(타임슬립)’ 읽기(Where Children Encounter the Past: Reading Time-Slip Fantasy as Literature of Place)」 (『코레스펀던스 ─ 히토쓰바시 예술·문학 저널』 4호, 2019),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이야기 - 루시 M. 보스턴의 둘레세계를 읽다」(『팅커 벨 ─ 영어권아동문학연구』 40, 2019).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최인훈 문학과 ‘아시아’라는 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 논문으로 「수이성(水生)의 청포도 ― 동아시아의 근대와 「고향」의 별자리」, 「두보나 연암같이 ― 김윤식의 고전비평」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서사문화연구소 연구원이다. 「남북일 냉전 구조와 재일조선인의 문화적 월경: 자기민족지적 글쓰기의 계보」라는 논문으로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저로는 「북한에서의 재일조선인 문학 출판 및 개작에 관한 연구: 김달수와 이은직의 경우를 중심으로」, 「‘재일조선인 1세 여성’ 라이프 스토리와 자기/민족지적 욕망: 다큐멘터리 영화 [해녀 량상]과 [하루코]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