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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도미니크 비방 드농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도미니크 비방 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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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비방 드농(Dominique Vivant Denon, 1747∼1825)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이르는 프랑스 예술과 문화의 중심인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외교관이자 행정가이면서 박물관학과 미술사의 선구자로서 루브르박물관 초대 관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이집트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프랑스 박물관의 컬렉션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림에 조예가 깊어 예술품을 수집하는 것 외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또한 문학적 재능을 발휘해, 단 한 편의 단편소설로 프랑스문학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다. 외교관으로 활동하면서 프랑스와 다른 국가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그의 사교적인 성격과 독특한 매력은 귀족 사교계에서 널리 알려졌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으로 귀족 부인들의 살롱에서는 항상 환영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생애는 예술과 문학, 외교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약으로, 프랑스 문화사에 독특한 반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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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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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4대학(소르본)에서 20세기 프랑스 문학(베르나노스) 연구로 석사학위, 18세기 프랑스 문학(마담 드 장리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번역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크레비용의 『마음과 정신의 방황』, 『우리의 기억은 왜 그토록 불안정할까?』, 『방사능이 도대체 뭘까?』, 『퀴리 라듐으로 과학의 전설이 되다』, 『화산은 어떻게 폭발할까?』, 볼테르의 『자디그』와 『랭제뉘』,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 자크 아탈리의 『호모 노마드』와 『등대』, 『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 모렐-앵다르의 『표절에 관하여』, 생텍쥐페리의 『남방 우편기』, 『어린 왕자』, 『안녕! 생텍쥐페리』, 『지구를 살리는 환경 지식 사전』, 미셸 들롱의 『카사노바』, 알랭-르네 르사주의 『질 블라스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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