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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글_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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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몸을 낮춰 시선을 맞추며 귀를 열고 고개를 끄덕이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어요.
눈에 익을 때까지 새 옷을 못 입는, 묵은 짐들을 헤집으며 과거 여행을 가끔 떠나는, 천생 만물상 주인 같은 사람.
눈에 익을 때까지 새 옷을 못 입는, 묵은 짐들을 헤집으며 과거 여행을 가끔 떠나는, 천생 만물상 주인 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