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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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라파엘 보넬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라파엘 보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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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지그문트프로이트대학교의 신경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및 심리 치료 전문의다.미국 하버드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듀크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뇌 연구 분야의 수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신경정신과 박사학위를 받은 후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이 책은 저자 라파엘 보넬리가 자신의 전문지식과 치료 경험을 엮어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쓴 책으로, 우리가 관계 속에서 자주 마주하는 자기합리화와 자기변명, 죄책감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관계에 있어서 “나는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볼 것을 제안한다. 자신의 (억압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당연하게도 타인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와 위트 있는 언어로 서로에 대한 ‘탓’에 지친 사람들에게 가장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역 : 송소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송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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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독문과에서 수학했다. 이화여자 대학교 독문과 강사로 있었다. 지은 책으로는 『물의 요정을 찾아서』(공저), 『독일 문학의 장면들』(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카프카 단편선』, 『청년 알렉산더』, 『비밀의 터널』, 『일 년에 열두 남자』, 『조 스피드보트』, 『러브 아카데미』, 『프린치페사』, 『클림트』, 『우리 선생님은 마녀?』, 『초록호수로 떠난 돼지와 세탁기』, 『못 말리는 잉크 괴물 이크』, 『사라진 아이들』, 『고고학자가 간다 파라오의 세계로』, 『별밤의 산책자들』, 『세상의 모든 여자는 체르노보로 간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