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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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동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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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다가 세월이 허락하지 않아 오랫동안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몸을 담았다. 90년대에 출판 기획집단 과학세대에 참여해서 과학책을 번역하면서 과학이 세상을 보는 중요한 통로라는 것을 깨달았다. 마흔이 넘어 대학원에 진학해 과학사회학을 공부했고, 과학기술 민주화를 추구하는 시민단체에도 관여했다. 여러 학교에서 20년 넘게 과학과 사회에 대한 주제로 강의하고, 책을 썼다. 지금은 은퇴해서 뜻이 맞는 동학들과 함께 공부하고, 호시탐탐 다시 문학으로 돌아갈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생명의 사회사―분자적 생명관의 수립에서 생명의 정치경제학까지』, 『불확실한 시대의 과학읽기(공저)』, 『과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 토마스 쿤』, 『사회생물학 대논쟁(공저)』, 『낯선 기술들과 함께 살아가기』, 옮긴 책으로는 『원더풀 라이프』, 『인간에 대한 오해』, 『언던 사이언스(공역)』 등이 있다.

역 : 강윤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강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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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후 출판계에 근무하다 “진화론과 제국주의는 어떤 관계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뒤늦게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협동과정에서 과학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마쳤다. 현재 대학교에서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가르치면서 과학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과학 논쟁』『과학 시간에 사회 공부하기』(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라듐의 발견과 마리 퀴리』『거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과학』(공역) 『인간과 삶에 관한 질문들』『자연의 재료들』 등이 있다. 화석연료 등을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시민단체 ‘에너지전환’에서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