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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비드 카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비드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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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Khara
기자와 카피라이터를 거쳐 신개념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기획사를 운영하던 만능 스포츠맨 다비드 카라는 현재 전업 작가로 전향해 활발한 작품 활동 중이다.
모험 소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다비드 카라의 대표작 <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는 출간 즉시 스릴러 장르에서 대대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프랑스 젊은 독자들은 “스릴러란 바로 이런 것이다!”라며 열광했고 괴물 작가의 탄생을 환호했다. <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는 현재 영화로도 제작 중이다.
뒤이어 ‘프로젝트 3부작’의 후속편인 <시로 프로젝트>가 출간되었고, 3부작의 완결편 <모르겐스테른 프로젝트>는 출간되자마자 10만 부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프랑스 스릴러의 대표주자인 작가는 독특하게도 프랑스 스타일이 지겹다는 평가에 동의하며 프랑스 스릴러의 전형을 벗어나 범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스타일을 지향하고 나섰다. 무엇보다 작가 자신이 프랑스 고전 문학을 읽으며 자랐지만 미국 만화의 열혈팬이자 미국 액션 영화와 비디오게임의 홍수 속에서 성장기를 보내며 다양한 문화를 접했기 때문이다. 작가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라는 본인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역사적 고찰을 바탕으로 현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시로 프로젝트>는 전작에 이어 제2차 세계대전의 두 번째 파일을 열고 있다. 바로 태평양 전선에서 자행된 끔찍한 범죄행위에 관한 파일이다. ‘프로젝트 3부작’의 주인공인 모사드 요원 에이탄 모르겐스테른은 이 책에서 노여움의 여신과 손을 잡아야 했고, 특히 자신의 내면과 싸워야 하는 고독한 남자를 대변하고 있다.

역 : 허지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허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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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라 빌레트 국립건축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줄리아의 줄거운 인생』, 『인생벌레 이야기』, 『페데리고, 로렐라이의 전설』, 『위로』, 『손을 씻자』, 『결혼해도 좋은 남자 연애만 해야 될 남자』, 『황금강의 임금님』, 『롱기누스의 창』, 『왕자의 특권』, 『초콜릿을 만드는 여인들』, 『아름다운 하루』 『블레이베르크 프로젝트』,『모르겐스테른 프로젝트』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