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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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모리야마 미야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모리야마 미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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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ko Moriyama,もりやま みやこ,森山 京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1968년에 『아기다람쥐 다섯 마리』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내일도 행운이』로 소학관 문학상, 『아기여우 시리즈』 (전5권) 시리즈로 노방의 돌 소년 문학상, 『빵 가게 곰』으로 히로스케 동화상, 『하나와 글방 친구들』로 아카이도리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고양이 사진관』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 상에 추천받았다. 그 외 『코끼리와 생쥐』, 『친구의 나무』, 『어미하마 아기하마』, 『쿤쿤의 숲 속 이야기』, 『아빠를 기다리며』 『나도 고마워!』 『오늘 참 예쁜 것을 보았네』 등이 있습니다.

역 : 양선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양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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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별별 빵집의 줄무늬 잼》, 《여우 아저씨와 유령 카레》, 《여우 아저씨네 별별 빵집》, 《밤의 초등학교에서》, 《꼬꼬는 봄을 싫어해》, 《진짜 판다 맞아?》, 《노란 양동이》, 《생물이 사라진 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쓰치다 요시하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쓰치다 요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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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chida Yoshiharu,つちだ よしはる,土田 義晴
쓰치다 요시하루는 1957년 일본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교 예술학부에서 유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부드럽고 따뜻한 화풍으로 오랫동안 독자의 마음에 남는 그림을 그리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쓰치다 요시하루는 일본에서 초등학교 국어와 음악 교과서에 많은 그림을 그린 화가이기 때문에 그의 이름은 잘 모르더라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그림이라며 일본 사람들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 아련히 남아 있는 화가라고 한다.

그의 작품으로는 『친구 놀이도 나쁘지 않아 』,『토끼 핑코는 간호사』,『아기 돼지는 명탐정?』『엄마 아빠는 나만 미워해!』, 『노란 양동이』 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노란 양동이』는 노란 양동이를 갖고 싶어하는 아기여우의 마음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파스텔톤의 색감과 수묵으로 간결하게 나타낸 아기여우의 표정이 리듬감있는 책의 내용과 잘 어울린다. 그의 그림은 『나는야 탐험가 쿤쿤』에서 보여지듯이 칼라와 흑백이 번갈아나오는 등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