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윤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돌
관심작가 알림신청
윤돌의 본명은 최병윤이다. 그의 필명 윤돌은 ‘물처럼 깊고 넓게 흐르라는 뜻’, ‘구르는 돌처럼 모나지 않고 둥글게 빛나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는 이름처럼 사진기를 들고 세상을 깊고 넓게 흐르는 작가이다. 그는 <한국여행작가협회> 정회원, <붉은여행가동맹> 회원, <오마이뉴스> 여행분야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간행물윤리위원회 책&> 여행기사, 디카 따라잡기 등을 연재했으며 <유비온> e-러닝 컨텐츠 디카 강사, <신세계 강남점> 문화센터 강사 등의 경력이 있다.

또한 그의 5대조인 지와 최영승 先生은 충북 음성 소재 운곡서원(雲谷書院)의 중건과 부흥,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후대 할아버지들은 고향에서 한학을 가르쳤다. 이러한 영향을 받은 그는 어려서부터 우리 것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랐다고 한다. 사진 활동 외에도 나우누리 한국사 연구회 초대회장, 궁궐 안내사이트인 '먼산이웃' 등을 운영하였다. 2000년에서 2001년까지 약 2년여 동안 '궁궐 길라잡이'로 궁궐 안내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

저서로는 『사진 잘 찍는 책』, 『디카들고 떠나는 테마여행』, 『1000원으로 시작하는 서울역사문화여행』, 『디지털카메라 촬영&리터칭 83가지 비밀』 등이 있다.

저 : 김병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병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인생은 미처 눈길이 닿지 못한 것들을 찾아 떠나는 모험, 여행을 세상과의 대화 혹은 단절을 위해 떠나는 것이라고 여긴다. 세상의 작고 소중한 아름다움에 따스한 시선을 보내는 열정과 감성을 지녔다. 출판 기획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해오며 시베리안 허스키 밴드 싱글앨범 자켓 디자인과 다수의 전시회 리플렛 및 포스터 제작 경험을 쌓았다. 『미애와 루이 가족, 45일간의 아프리카 여행』의 책임 편집을 맡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스무 살 여행』『디카 들고 떠나는 테마 여행』(공저)이 있다.

저 : 정윤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윤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명함에 ‘글쓰고 사진찍는’이라고 써넣은지 어느새 20년. 글쓰기 위한 셔터를 누르고 사진찍기 위한 펜을 들다보니, 놀러가는 여행보다 일하러 가는 여행이 훨씬 많다. 덕분에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낯선 곳에서도 티나지 않게 스며들어 익숙한 일상을 사는 법을 배웠고, 그렇게 평범한 시각으로 비로소 보이는 것이 진짜 여행사진이라고 믿는다. 일회용 필름 카메라부터 수동 카메라, 자동 카메라, 토이 카메라, 즉석 카메라, 스마트폰, 미러리스 카메라, 풀프레임 카메라까지 여행 파트너를 수시로 번갈아가며 지금도 여행을 쓰고 찍는다. 다양한 포토 클래스와 글쓰기 강의를 진행 중이다.
그녀의 문구 창고를 구경한 초딩 조카로부터 자신과 동업해 학교 앞에 문구점을 차리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단칼에 거절했다. 남들이 신상 백과 구두에 올인할 때 신상 문구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재테크 기술을 연마하다 거덜났다. 잉크 향에 흥분하고, 종이 질에 예민하며, 만년필 촉에 너그러운 다중적 취향으로 세상의 모든 문구를 연구한다. 문구 덕후로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며 프로문구러의 등극을 위해 정진하는 중이다. 문구 덕에 ‘글 쓰고 사진 찍는’ 운명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다시 ‘문구 수집하는’이라는 수식어를 하나 더 달고 싶어 한다. 문구는 항상 옳다고 주장하며 그 사례로 자신이 각별히 애지중지하는 30개의 문구를 엄선해 『문구는 옳다』에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여행과 사진, 글을 아우르는 『디카앤더시티』, 『디카 들고 떠나는 테마여행』, 『여자, 여행을 스타일링하다』, 『아시아 크루즈』, 『여행사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