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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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가와기타 요시노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가와기타 요시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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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nori Kawakita,かわきた よしのり,川北 義則
1935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1958년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그 후 일본 메이저 언론사들의 문화부장과 출판부장을 두루 거치며 저널리스트로 명성을 쌓았다. 1977년부터 일본 크리에이트사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일본의 손꼽히는 출판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그가 집필한《인생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방법》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대학생에서부터 대기업 CE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존경 받는 강연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의 강연은 30~40대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데, 그건 바로 그의 강연이 ‘마흔 살’이라는 나이가 인생의 성장과 성공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철학적 사색과 매혹적인 통찰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인생 전체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마흔 이후 10년’을 꼽았다. 집필과 강연을 통해 수만 명에 이르는 성공 비즈니스맨들과 소통해온 그는 마흔 살은 은퇴를 생각할 나이가 결코 아니라고 강조한다. 인생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뛰어야만 원하는 삶을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한다. 동양의 위대한 철학자 공자는 마흔을 두고 ‘불혹’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세상일에 어떤 흔들림도 없는 경지에 오르기 위해선 청춘보다 더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통해 더 큰 목표를 세우고 일로매진해야 한다고 그는 그의 책 '마흔 살의 철학' 에서 조언한다. 그에 따르면 인생에 후반전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에 2막이란 없다. 인생은 오직 단막극이며, 결코 무대에서 내려오지 않겠다는 신념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만이 결국 성공에 이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빛나는 마흔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선물 받게 될 것이며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등불이 되어줄 매력적인 철학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주요 저서로 『일류인이 말하는 법』『남자의 삶의 방식』『‘20대에 해두어야 할 일』『남자의 품격』,『마흔,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할 시간』『마흔 살의 철학』등 다수가 있다.

역 : 한성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한성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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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어일문과와 동대학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일본학)를 졸업했다. 1986년 『시와 의식』 신인상으로 등단. ‘허난설헌 문학상’과 일본에서 ‘시토소 조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어 시집 『실험실의 미인』, 일본어 시집 『감색치마폭의 하늘은』, 『빛의 드라마』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사는 방법의 연습』, 『스트로베리 나이트』,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백은의 잭』 등이 있으며, 그 외 한국 시인들의 시도 일본어로 다수 번역 출간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국 제지역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