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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에크하르트 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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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khart Tolle
독일 출신의 에크하르트 톨레는 달라이 라마, 틱낫한과 함께 21세기를 대표하는 영적 지도자로 손꼽힌다. [뉴욕 타임스]에서 ‘미국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명상 서적 분야의 저자’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왓킨스 리뷰]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정신적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선정되었다. 독일에서 태어나 런던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했다.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이십대까지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으나, 깨달음을 통한 내적 변혁을 경험한 후 불교 철학과 다양한 명상법을 배우며 수련을 시작했다. 불우한 어린 시절에서 시작된 사춘기와 청년기의 극심한 우울증과 몇 번의 자살 시도 끝에 마침내 존재에 고통을 안겨 주는 허구의 자아를 벗어던지고 절망의 나락에서 깨달음의 밝음으로 솟아오르는 내적 변혁을 경험했다. 그 후 수년간 직업도 없이 ‘깊은 환희 상태’로 방황하다가 사람들과의 우연한 모임을 통해 정신세계의 지도자가 되었다.

세미나와 강연, 개인 상담을 통해 받은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모아 출간한 그의 첫 번째 저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와 두 번째 저서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A New Earth』는 장기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미국에서만 각각 3백만 부와 5백만 부가 판매되었다. 전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켰으며, 정신적 스승으로서 그의 영향력을 증명해 보였다. 그는 지금도 꾸준히 저서와 강연을 통해 모든 문제와 불행의 원인인 ‘자기 자신’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의 자유와 기쁨’을 만나라는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톨레는 자신의 책을 오프라 윈프리에게 선물하면서 말했다. “나는 절대자의 숨결이 흐르는 피리의 구멍입니다. 이 음악을 들어보세요.” 특정한 종교나 전통적인 사상에 속하지 않는 톨레는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로 강연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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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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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안재찬
시인이자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박덕규, 이문재, 하재봉 등과 함께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등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40여 권을 번역하였다. 1988년 '요가난다 명상센터' 등 미국 캘리포니아의 여러 명상센터를 체험하고, 『성자가 된 청소부』의 저자 바바 하리 다스와 만나게 된다. 1988년부터 열 차례에 걸쳐 인도를 여행하며, 라즈니쉬 명상센터에서 생활해왔다.

그의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는 1989년~1998년 동안 21번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시인은 「시로 여는 세상」 2002년 여름호에서 대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인에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명지대 김재윤 교수의 논문 설문조사에서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 10위, 21세기 주목해야할 시인 1위, 평소에 좋아하는 시인으로는 윤동주시인 다음으로 지목된다. 저작권 협회의 집계 기준으로 류시화 시인의 시는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낭송되는 시로 손꼽히기도 한다.

류시화 시인의 작품은 문단과 문예지에도 외면을 당하기도 했는데 안재찬으로 활동했을 당시, 민중적이고 저항적 작품을 지향했던 당대의 문단과는 달리 신비주의적 세계관의 작품세계로 인해 문단으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외계인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적극적인 현실참여를 주장하고 있는 민중주의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당시의 문단에서 현실 도피의 소지를 제공한다며 비난을 받았으며 대중의 심리에 부응하고 세속적 욕망에 맞춰 작품이 창작되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인 이문재씨는 류시화의 시가 그 때나 지금이나 거의 변하지 않고 초기의 시세계를 유지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20여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을 지키며 변화하지 않았다는 것이 큰 변화 못지 않은 견딤이라 평가하기도 하였다. 류시화의 시는 일상 언어들을 사용해 신비한 세계를 빚어내어, 걸림없이 마음에 걸어들어오면서 결코 쉽고 가볍게 치부할 수 없는 무게로 삶을 잡아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낯익음 속에 감추어져 있는 낯설음의 세계를 재발견하는 시세계를 한껏 선사해왔다.

그의 대표작인『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을 지닌 시세계가 곱씹히고 곱씹힌다. 류시화는 가타 명상센터, 제주도 서귀포 등에서 지내며 네팔, 티벳, 스리랑카, 인도 등을 여행하며 그가 꿈꿔왔던 자유의 본질 그리고 꺠달음에 관한 사색과 명상들이 가득한 산문집을 내기도 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실소를 자아내는 일화들 속에서, 그렇지만 그냥 흘려버리기엔 너무 무거운 이야기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을 냈으며, 잠언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엮었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를 펴냈으며,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 『바쇼 하이쿠 선집』과 인디언 연설문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를 엮었다. 번역서 『인생 수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기탄잘리』 『예언자』 등이 있다. 2017년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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