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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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향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김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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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전북 임실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 「세발자전거」로 현대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같은 해에 「베틀노래 흐르는 방」으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1993년 장편 동화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고, 이 책이 2003년 [MBC 느낌표!]에 선정되면서 태국, 프랑스, 중국, 베트남에서도 출간되었습니다. 그밖에 12권의 책이 외국어로 출간되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감칠맛과 울림이 있는 특유의 문체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글을 쓰는 우리 시대 대표 동화 작가입니다.

지은 책으로 『쌀뱅이를 아시나요』, 『내 이름은 나답게』, 『사랑 나무』, 『캄소콩』, 『그날 밤 인형의 집에서』, 『이 녀석이 그 녀석』, 『무녀리네 엄마 개순이』, 『울보 떼쟁이 못난이』, 『나는 책이야』, 『나답게와 나고은』, 『몽실이와 이빨천사』 , 『견우 직녀』 외에 여러 권이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 : 김종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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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의 작은 농가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자랐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은 나답게』, 『화요일의 두꺼비』, 『겨레를 빛낸 역사인물 100인』, 『장영실』, 『주시경』, 『노벨평화상과 김대중』, 『둥그렁뎅 둥그렁뎅』, 『까치와 수수께끼놀이』, 『빌뱅이언덕 권정생 할아버지』, 『백범일지』, 『원경선』, 『날아라, 짤뚝이』 등 수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동화 『내 색시는 누구일까』가 있습다. 항일여성독립운동가 6인의 초상화를 제작하였고 개인 창작을 통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에 참가했으며, 민미협 등 여러 예술인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