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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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진희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진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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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Hee-Kyoung
모델 출신의 배우이다. 1994년 <커피 카피 코피>로 영화에 입문한 후, 이어 1995년 이루지 못한 사랑을 찾아 헤매는 미단 공주 역으로 출연한 영화 <은행나무 침대>가 대히트하여 모델이 아닌 영화 배우로서 자리를 굳혔다. 1997년에는 <홀리데이 인 서울>, <모텔 선인장>에 스타급 배우들과 출연했음에도 영화의 성적은 평론가들의 평이나 흥행 모든 면에서 저조했다. 1998년 강수연, 김여진과 함께 출연한 <처녀들의 저녁 식사>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신장개업>에 출연하였고 <청춘>에서는 제자인 김정현의 사랑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여교사 역할을 맡았다.

[필모그래피]

자카르타()|주연배우
손톱(1994)|주연배우
커피 카피 코피(1994)|주연배우
은행나무 침대(1996)|주연배우
홀리데이 인 서울(1997)|주연배우
모텔 선인장(1997)|주연배우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주연배우
신장개업(1999)|주연배우
청춘 (2000)(2000)|주연배우
고독이 몸부림칠 때(2004)|순아/순정파 우먼
연리지(2005)|원간호사

출연 : 임창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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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Jung Im
임창정은 가수와 예능인, 배우로서 모두 일정 수준의 성공을 거둔 만능 엔터테이너다. 출발은 영화배우였지만 곧 가수로도 성공하였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발군의 재능을 뽐내며 1990년대와 2000년대 최고의 멀티 엔터테이너 연예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도 연기와 음악을 병행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가녀린 미성의 발라드 곡을 주로 하는 임창정의 음악 세계다.

1990년 영화 "남부"에 출연하면서 데뷔, 멀티 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게 된다. 1993년에는 "동숭동연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데뷔했으며, 1995년 자신의 첫 정규앨범 [이미 나에게로]를 발매했다. 정규 3집 [그때 또다시]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가요계에서 먼저 성공을 맛보게 된다. 김형석 작곡가의 힘을 빌린 앨범에서는 잔잔한 발라드곡 '그때 또다시'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결혼해 줘', '지킬게' 등 연타석 흥행 곡이 터져 나오며 그 해 KBS "가요대상" 대상,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다.

1998년 발매된 4집 [4th Album]에서는 댄스곡 '늑대와 함께 춤을'과 발라드 곡 '별이 되어'가 히트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듬해 다섯 번째 정규 앨범에서는 'Love Affair'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사랑받았으며, 조규만이 프로듀싱을 맡은 여섯 번째 앨범[White]에서는 고난도 댄스로 주목받은 '기쁜 우리'와 발라드 곡 '나의 연인'이 히트했다. 같은 해 [www.Love.7th]에서도'날 닮은 너', 'www.사랑.com'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식지 않는 임창정 표 음악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듬해 [Different Color]에서는 '미련', '기다리는 이유'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3집과 6집, 8집이 임창정 최고의 앨범이라는 여론에 힘을 실었다. 2002년 [C.J. 2002]를 발매하였고, 이 앨범으로 그 해의 SBS "가요대전"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1997년부터 연속 6년으로 "가요대전" 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2003년 자신이 공약했던 "10장의 앨범 후 연기를 위해 음악 활동 중단"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규 10집 앨범 [Bye]를 끝으로 음악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다. 마지막 앨범의 타이틀곡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주 한 잔'이었다. 음악 활동의 휴지기 동안 임창정은 8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9년 3월 10일, 임창정 표 발라드 '오랜만이야'를 타이틀로 한 그의 음악계 컴백 앨범 [Return To My World]가 발매되었다. '소주 한 잔'의 작곡가 이동원의 작품인 '오랜만이야'는 오랜만의 컴백에 힘을 실어주었지만 긴 공백기로 인해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임창정은 그 해 뮤지컬 "빨래"에 출연하였고, 이듬해 뮤지컬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음악적으로 다시금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2014년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를 발매하여 정석적인 발라드 곡 '흔한 노래'는 발라드 장인 임창정의 매력을 대중에게 다시 한 번 어필한 곡이었다.

영화와 음악계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던 2015년, '소주 한 잔' 같은 히트곡이 탄생한다. 임창정의 첫 미니 앨범 [또다시 사랑]의 타이틀곡 '또다시 사랑'은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해 깊은 감성을 담았으며, "히든싱어 시즌4" 방송 이후 역주행을 시작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9월에 발매되어 차트 반영 기간이 3개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멜론 연간 차트 1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흥행에 이어 이듬해인 2016년 발표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이 발매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에 랭크되었고, 엄청난 고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2018년 9월,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해 변하지 않은 영향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