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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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나가사키 겐노스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나가사키 겐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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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nosuke Nagasaki,ながさき げんのすけ,長崎 源之助
1924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일본동화회에 들어가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고, 1950년에 동인지 『콩나무』를 발행했다. 1956년에는 「차코베에」「끝까지 해라」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요코하마 하층민 아이들이 밝 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약자의 시점에서 생생하게 그려 내면서 낮은 목소리로 평화를 호소하였다. 『절뚝이의 염소』(1967), 『터널 산의 아이들』(1977)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상을, 『잊어버린 섬으로』(1980)로 노마아동문예상을 받았다. 그 밖에 『바보별』(1964), 『도쿄에서 온 여자 아이』(1972) 등이 있다.

그림 : 김호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김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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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다.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을 위해 한국화의 멋을 제대로 살리고자 애썼으며,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199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 동아미술상을 받았다. 그린 작품으로 『바보 온달』 『싸우는 아이』 『웅이의 바다』 『잃어버린 이름』 『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 등이 있다. 지금은 원광대학교와 상명대학교에 강의를 나가 대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