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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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권자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권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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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작은우주’에서 어린이들의 작은 우주를 살찌울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는 <뉴욕 쥐 이야기>, <아모락> 등이 있으며, 공역으로 <야생의 순례자 시튼>, <줄리와 늑대>, <사이모린 스토리>, <엘리의 세상>, <마술사와 소년> 등이 있다.

글 : 토어 세이들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토어 세이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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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태어나 스탠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의 어린이책 부서에서 일을 하다가 직접 책을 쓰게 되었다. 특히 사람들의 애정 밖에 있는 쥐나 뱀, 족제비 같은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많이 썼는데, 인간 세계와 마찬가지로 그러한 동물들의 세계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생각에서라고 한다. 1986년에 발표한 『뉴욕 쥐 이야기』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에, 『웨인스콧 족제비』는 ALA의 주목받는 책에, 『못된 마거릿』은 내셔널 북 어워드의 최종 후보작에 올랐다. 『맏이』에서 세이들러는 또 한 번 서로 다른 종 사이의 관계에 대해 능숙하게 탐험을 펼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공상적인 부분에서부터 현실적인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 세계로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상상력을 간직한 어른까지 푹 빠져들게 한다는 평을 듣는다.

그림 : 존 에이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존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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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Agee
뉴욕에서 자랐으며, 쿠퍼유니온 예술대학에서 회화와 영화제작을 전공하고 만화영화와 예술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1981년부터 어린이책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지은 책들은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그림책,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CBC)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으로 뽑혔으며,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작에 오르고,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받기도 했다. 그 가운데 『무슨 벽일까?』(불광출판사 펴냄)는 2020년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사자 자격증 따기』, 『화성에서 살기』, 『스탠리가 그런 거야』, 『어린 산타』, 『밀로의 모자 마술』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