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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폴 에크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폴 에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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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kman
얼굴 표정만으로도 상대방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를 알아내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이다. 미국심리학회(APA)에서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100인’,「타임」선정‘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꼽혔으며, 폴 에크먼 그룹의 책임자이다. 시카고대학 명예문학박사(1994)와 애들피대학교 명예문학박사(2008)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은퇴 후 ‘폴 에크먼 그룹’을 설립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폴 에크먼 박사는 인간의 감정을 드러내는 ‘보편적인 얼굴 표정’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특히 1초 미만의 짧은 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미세표정(micro-expressions)’으로 거짓과 진실을 구별해내는 법을 체계화하였으며, 수천 개의 얼굴근육을 분석해‘얼굴 지도(얼굴 움직임 부호화 시스템)’를 만들었다. 이런 그의 업적은 학계에서도 인정을 받아 미국심리학회로부터‘위대한 과학 기여상’을 수상했으며, FBI와 CIA에서는 지금도 그의 자문을 받고 있다.

미국심리학회 과학공로상(1991)과 미국심리학협회 윌리엄 제임스펠로우 상(1998)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폭스TV에서는 그의 연구를 바탕으로 'Lie to me'라는 범죄심리 드라마를 제작, 인기리에 방영했다. 1978년 얼굴 움직임을 체계저그올 묘사한 '최초의 얼굴 지도'인 '얼굴 움직임 부호화 시스템'을 만들어 냈으며, 미국 FBI,CIA 등 세계적 범죄용의자의 심리 분석 자문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얼굴의 심리학』『텔링라이즈』등이 있다.

『언마스크, 얼굴 표정 읽는 기술』은 폴 에크먼이 평생 연구해온 얼굴 표정과 감정 이론의 원전(原典)으로, 출간 당시 얼굴 표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약 40년간 각종 수사기관에서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그의 탁월한 분석 기술은 ‘인간 거짓말 탐지기’로 불릴 정도이며, 그를 모델로 한 미국의 TV 드라마〈Lie to Me〉는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은퇴 후 ‘폴 에크먼 그룹’을 설립해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역 : 이민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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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화대학교에서 중문학을 공부했고, 영문 책과 중문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올리버 색스의 『온 더 무브』, 『깨어남』, 『색맹의 섬』, 빌 헤이스의 『인섬니악 시티』, 에릭 호퍼의 『맹신자들』, 이언 매큐언의 『토요일』, 헬렌 한프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수전 손택의 『해석에 반대한다』, 피터 브룩의 『빈 공간』, 『정자전쟁』, 『얼굴의 심리학』, 『손의 신비』, 『허울뿐인 세계화』, 『창조자들』, 『시간의 지도』, 『수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