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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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수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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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진학을 꿈꿨지만 실패했다. 잠시 좌절의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했다. 스스로를 위로했던 글들이 세상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걸 지켜보며 지금은 즐거움이자 꿈이 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트위치에서 활동하면서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사람들의 깊은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중이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라는 위로』를 썼고, 『마지막 벚꽃이 질 때』는 작가의 세 번째 책이다. 작가는 이 책이 사계절 내내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한 봄처럼 어루만져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은 하루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그림 : 정마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정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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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마음속에 흩어져 있는 말들을 풀어내고자 그림을 그리게 되었으며, 마음과 마음이 닿는 그곳에서 오래도록 그리는 것이 꿈이다. 잡지, 광고, 모바일 앱 등의 다양한 매체와 단행본 『내 마음에 두었습니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네 번째』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