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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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제이슨 굿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제이슨 굿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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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Goodwin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비잔틴 역사를 공부하면서 이스탄불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첫 저작 『화약의 정원 : 차(茶)의 역사를 찾아 중국과 인도를 여행하다』가 성공을 거두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6개월간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이때의 여정을 기록한 『걸어서 골든 혼까지』로 1993년 존 르웰린 라이스 상을 받았다. 오스만 제국이 동유럽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에 매료되어 연구를 계속하다가 『지평선의 군주 : 오스만 제국의 역사』를 발표했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을 “눈부시게 아름답고, 역사 연구와 먼 곳에 대한 호기심을 뛰어난 문체로 그려낸 드문 작품”이라고 평했다.

제이슨 굿윈은 오스만 제국 역사와 문화를 독자에게 쉽게 이해시킬 방법을 모색하다가 소설로 써보라는 권유를 받고 『환관 탐정 미스터 야심』 집필에 들어간다. 오스만 제국 역사에 대한 그의 해박한 지식과 이스탄불에 대한 경외감이 고스란히 담긴 『환관 탐정 미스터 야심』은 2007년 세계 최고의 추리문학상 에드거 상을 수상하였다. 화려한 궁정에서 퇴락한 뒷골목까지, 제국의 수도 이스탄불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는 ‘야심 시리즈’는 3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오스만 제국을 다룬 최고의 역사 소설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역 : 한은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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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전임강사이다. 옮긴 책으로는 『1%가 아닌 99%를 위한 경제』, 『오두막』, 『피츠제럴드 단편선 2』, 『메디치가 이야기』, 『사랑의 역사』, 『기호의 제국』, 『가든 파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