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였으며, 지금은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어린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을 쓰고 있다. 또 어린이들이 책을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독서 수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읽고 난 후 마음이 훈훈해지는 따뜻한 글을 많이 쓰고 싶어 한다. 동화 《잃어버린 별》《복 찾으러 간 총각》을 지었으며, 엮은 책으로 《동물농장》《80일 간의 세계 일주》등이 있다.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 왔다. 디지털 조선의 ‘굿모닝 디지털’에서 디자인 작업을 했으며, 문화일보 미술팀장을 거쳐 지금은 한국경제 신문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 『마시멜로 이야기』『나의 백만장자 아저씨』『피라니아 이야기』『마음 연주회』『경제학 콘서트』,『어린이를 위한 끈기』,『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