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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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역 : 안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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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틴 미술 전문 기획자로, 갤러리 반디트라소/반디트라소 라틴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이다. 아르헨티나에서 박물학과 문화 기획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중남미협회, 한아협회를 통해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문화교류에 힘써왔다. 2002년부터는 ‘월드컵 2002 국제 깃발 페스티발’의 중남미 미술 커미셔너를 시작으로 ‘라틴아메리카 거장展’(덕수미술관, 2008), ‘세계미술거장-인상파에서 팝아트까지 판화로의 여행展’(세종문화회관, 2008), ‘페르난도 보테로展’(덕수궁 미술관, 2009), ‘태양의 아들, 잉카展’(국립중앙박물관, 2009), 옵-키네틱아트의 거장 ‘크루즈 디에즈展’(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 2011),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展’[전북도립미술관(2012), 제주도립미술관(2013)],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展’(경기도미술관, 2015),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展’(예술의 전당, 2015), 그리고 2016년에는 ‘프리다 칼로展’(예술의 전당)까지 국내의 라틴 미술 전시 기획자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 프리다 칼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프리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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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1907-1954)는 여성, 장애인, 제3세계인이란 사회적 편에 맞서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혼을 불태웠으며, 오늘날 20세기 멕시코 예술과 페미니즘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는 멕시코 민중 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으로 유명해졌으나, 교통사고로 인한 신체적 불편과 남편의 문란한 사생활에서 오는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6살에 소아마비, 16살에 교통사고, 30여 차례의 수술, 죽음까지 이른 병마, 남편의 끝없는 여성편력, 세 차례의 유산, 불임 등 그녀의 삶에 반복된 고통과 절망은 수많은 작품의 오브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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