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nori Hamaguchi,はまぐち たかのり,浜口 隆則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 경영학부에서 수학했다. 회계사무소와 경영컨설팅 회사를 거쳐 1997년, 회사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는 직업이 사장이라 믿었기에 ‘일본의 창업률을 10퍼센트 끌어올린다!’를 미션으로 창업가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뱅크를 창업했다.
창업가 대상으로 사무실을 임대하는 ‘오픈 오피스’ 사업은 렌털 오피스라는 새로운 업계를 만들어냈다. 이후 자신이 내건 미션을 위해 오픈 오피스 사업을 양도하고 회사명을 ㈜비즈니스 뱅크 그룹으로 변경했다. 창업 전문 회계사무소, 벤처캐피털 회사, 창업가 교육 사업 등, 기업의 창업과 경영을 지원하는 그룹으로, 업계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한다.
수천 곳에 이르는 회사의 창업과 경영을 지켜본 ‘차업 전문가’인 그는, 흔하지 않은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통해 많은 회사를 성공과 지속으로 이끌고 있다. 독자적인 경영이론을 소개하는 공부 모임은 회사 대표에서부터 젊은 창업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사장의 일》,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회사》, 《마음에 날개를 달아주는 법》, 《싸우지 않는 경영》, 《일이야말로 나의 편》, 《엘리펀트 신드롬》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