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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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타르 벤 젤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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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ar Ben Jelloun
1944년 생. 모로코 출신의 작가이자 시인, 수필가, 비평가이다. 오늘날 '모로코의 양심'이라고도 불리는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불어권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아랍어와 프랑스어가 공존하는 환경 속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3년간 교편생활을 한 후 파리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에 거주하는 북아프리카 노동자들의 성적인 불행에 관한 연구」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대 『르 몽드』지의 기고가로 활동하다가 첫 소설 『하루다』를 발표한다. 1987년 『신성한 밤』으로 콩쿠르 상을 수상했고, 1994년에는 마그레브 문학상을 받았다. 2004년에는 『이 눈부신 암흑』으로 인터내셔널 임팩 더블린 문학상(2003년에는 오르한 파묵이 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1999년에는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그의 소설로는 『신성한 밤』과 그 전편에 해당하는 『모래의 아이』외에 『하루다』『미치광이 모하』『눈에 입맞춤을 하면서』등이 있고, 시집『미래의 기억』『재의 상승』, 단편집『눈먼 천사』『첫사랑은 언제나 마지막 사랑』, 에세이『물의 약혼녀』『알제리인 노동자』『내 딸에게 설명하는 인종 차별주의』등이 있다. 스스로를 '열심히 쓰는 작가'라고 규정하는 벤 젤룬은 현재 네 아이의 아버지로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내 어머니에 대하여』를 발표했다.

역 : 이재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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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우리에게 생소했던 프랑스 소설의 세계를 소개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많은 작품들을 번역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의 용도』 『부엔 까미노』 『어느 하녀의 일기』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꾸뻬 씨의 시간 여행』 『꾸뻬 씨의 사랑 여행』 『마르셀의 여름 1, 2』 『사막의 정원사 무싸』 『카트린 드 메디치』 『장미와 에델바이스』 『이중설계』 『시티 오브 조이』 『조르주 바타유의 눈 이야기』 『레이스 뜨는 여자』 『정원으로 가는 길』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 『사회계약론』 『법의 정신』 『군중심리』 『사회계약론』 『패자의 기억』 『최후의 성 말빌』 『세월의 거품』 『밤의 노예』 『지구는 우리의 조국』 『마법의 백과사전』 『말빌』 『신혼여행』 『어느 나무의 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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