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앨리슨 고프닉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앨리슨 고프닉
관심작가 알림신청
Alison Gopnik
UC버클리대학교 심리학 교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동의 학습과 인지발달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며, 최초로 아이의 마음이 인간 존재의 철학적 의문들을 해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학계에 제기했다. ‘마음의 이론’ 연구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타인과 공감하는지 규명했고, 아이들이 관찰, 실험 등 과학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연구 업적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E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아기 성장 보고서'에서 상세하게 다루어지기도 했다. '사이언스','뉴요커','워싱턴포스트'등에서 열광적인 격찬을 받고 세계 20여 언어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요람 속의 과학자』와 『아기들은 어떻게 배울까』를 공저로 펴낸 바 있다. 세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고프닉은 세계경제포럼, 경제개발기구 등을 비롯한 국제기구는 물론, 각종 아동보호단체, 박물관, 과학협회 등에서 아이의 마음에 대해 강연하며 올바른 이해를 촉구하고 있으며 TV, 라디오 등 언론을 통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역 : 곽금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곽금주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아동학 학사, 심리학 석사 학위를,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교육학 Ed.S,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발달심리학회 회장, 한국인간발달학회 회장, 한국심리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발달심리학』 『K-WISC-V 이해와 해석』 『영아 발달』 등의 학술서와 『영유아기 엄마와의 상호작용』 『아기들은 어떻게 배울까?』 등의 부모 교육서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길을 잃고 헤매는 이가 있다』 등의 교양서로 심리학 이론과 실제를 전파하고 있다. 저술 활동 외에도 대중 강연으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회 문제와 트렌드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