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사가 되었으나 다시 회사에 들어가 소비생활 카운슬러와 도쿄도립 직업기술전문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식품, 요리, 가사 등의 소비생활 전반에 걸친 전문가로서 TV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물건을 깨끗이 정리하며 살자』, 『청소의 달인이 되자』, 『주부생활 매뉴얼』, 『가사달인의 생활정리법』, 『싱글 달인의 행복법』, 『약효가 있는 음식요리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