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조지프 헬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지프 헬러
관심작가 알림신청
Joseph Heller
1923년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청소년판을 읽고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자 몇몇 친구들과 육군 항공대에 입대, 사관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소위로 임관하여 코르시카에서 공군 폭격수로 출격했다. 이때의 경험은 훗날 『캐치-22』의 밑바탕을 이루었다. 전장에서 돌아와 뉴욕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강사, 카피라이터 등으로 일하면서 1953년부터 첫 장편소설 『캐치-22』를 쓰기 시작하여 1961년 출간하였다. 처음에는 별 반응을 얻지 못한 『캐치-22』는 차츰 풍자소설로서의 진가가 드러나면서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1970년 마이크 니컬스 감독이 제작한 동명의 영화가 성공하면서 6주 동안 100만 부가 팔려 나가기도 했다. 이후 『무슨 일이 있었지』(1974), 『황금처럼 좋은 것』(1979), 『하느님은 아신다』(1984) 등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캐치-22』의 주인공 요사리안이 재등장하는 『마감 시간』(1994)으로 다시 한 번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1999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조지프 헬러의 다른 상품

캐치-22 2

캐치-22 2

13,500 (10%)

'캐치-22 2' 상세페이지 이동

역 : 안정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안정효
관심작가 알림신청
AHN, JUNG-HYO,安正孝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코리아헤럴드』와 『코리아타임스』 기자를 거쳐 한국브리태니커 편집부장을 지냈다. 1975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을 시작으로 130여 권을 번역했고, 1982년 존 업다이크의 『토끼는 부자다』로 제1회 한국번역문학상을 받았다. 1977년 수필 『한 마리의 소시민』을 발표했고, 1985년 장편소설 『하얀 전쟁』으로 등단해, 『할리우드 키드의 생애』, 『가을바다 사람들』, 『은마는 오지 않는다』 등을 선보였다. 영문판 『하얀 전쟁』과 『은마는 오지 않는다』가 각각 1989년과 1990년 『뉴욕 타임스』 추천 도서로 선정됐고, 그 외에 덴마크, 일본, 독일에서도 번역 출간됐다. 1992년 『악부전』으로 김유정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가 겸 번역가 안정효는 2023년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안정효의 다른 상품

조용한 미국인

조용한 미국인

17,100 (10%)

'조용한 미국인' 상세페이지 이동

성공과 행복에 관하여

성공과 행복에 관하여

16,200 (10%)

'성공과 행복에 관하여' 상세페이지 이동

멋진 신세계 + 1984 다이어리 세트

멋진 신세계 + 1984 다이어리 세트

25,740 (10%)

'멋진 신세계 + 1984 다이어리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7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7

16,200 (10%)

'이문열 세계명작산책 7' 상세페이지 이동

하얀 전쟁 (큰글씨책)

하얀 전쟁 (큰글씨책)

20,000

'하얀 전쟁 (큰글씨책)' 상세페이지 이동

월든 숲속의 생활

월든 숲속의 생활

18,050 (5%)

'월든 숲속의 생활' 상세페이지 이동

읽는 일기

읽는 일기

16,200 (10%)

'읽는 일기'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