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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안 하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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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Jara
런던에서 태어나 자랐다. 무용가가 되어 2차 세계대전 후 요스 발레단 단원으로 유럽 순회공연에 참여했다. 이때 칠레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파트 리시오 분스테르를 만나 결혼하고 1954년 칠레로 건너갔다. 그 뒤 칠레 국립발레단에서 무용가로 활약하였고 국립 칠레대학에서 무용을 가르쳤다. 1960년 빅토르 하라를 만나 부부로서 동지로서 칠레 민주문화 운동에 헌신했고, 1970년 인민연합의 살바도르 아옌데 정부가 탄생하는 데 앞장섰다. 1973년 9월 11일 군사 구데타가 일어난 뒤 칠레를 탈출해 런던에 설립된 칠레인민권위원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그 뒤 10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칠레의 민주주의 피노체트 독재정권의 인권 유린을 알렸다. 1983년 영국에서 이 책의 초판을 출간했고 전 세계 주요 언어로 번역되었다. 피노체트 정권이 무너지고 다시 칠레로 돌아가 1993년 빅토르 하라 재단을 설립했고, 지금도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역 : 차미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차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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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와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출판저널 주간, 문화일보 문화부장, 세계일보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문사에서 일하며 TV 번역자로도 활동, 「원더우먼」「두 얼굴의 사나이」「야망의 계절」「코스비 가족 만세」 등의 연속극, 「남과 북」「홀로코스트」「가시나무새」 등의 미니시리즈, 그리고 주말 외화를 몇 편 번역했다. 서강대 대학원 방송아카데미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자유기고가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미술에세이』, 옮긴 책으로는 『빅토르 하라』『예술과 환영』『강철군화』『제7의 인간』『성자와 학자』『권력과 싸우는 기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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