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나카지마 요시미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나카지마 요시미치
관심작가 알림신청
Yoshimichi Nakajima,なかじま よしみち,中島 義道
일본의 철학자이자 작가. 독일철학, 특히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철학에 머물지 않고 사람과 심리, 삶, 관계, 감정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에세이를 쓴다.
그의 집필 활동은 철학과 사람 두 갈래로 나뉜다. 《칸트의 시간론》 《칸트의 자아론》 《칸트의 인간학》 《칸트를 읽는 법》 등 칸트 철학을 쉽고 명료하게 읽어내는 책이 하나의 갈래이고, 사람의 감정과 관계,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책이 또 다른 갈래이다. 37세가 될 때까지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지 않고 지냈던 자신의 체험이 가미된 독특한 처세서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후회와 자책의 철학》 《밝은 허무주의》 《대화 없는 사회?배려와 친절이 압살하는 것》 《고독에 대하여?사는 게 곤란한 사람들에게》 《악에 대하여》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마이너스 나르시시스트의 고백》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싫은 당신에게》 등의 책을 썼다.
우리나라에는 《차별 감정의 철학?타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비사교적 사교성?의존하지 않지만 고립되지도 않게》 《니체의 인간학?약함, 비열함, 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철학의 교과서》 《인생 반 내려놓기》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 등이 소개되었다. 일본 전기통신대학 인간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지냈고, 은퇴한 후 철학 공부에 뜻을 둔 사람들을 대상으로 ‘철학 학원 칸트’를 주재하고 있다.

역 : 이지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지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본어를 전공한 번역가.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키키 키린의 말』, 니시키와 미와의 『고독한 직업』 『야구에도 3번의 기회가 있다는데』, 미야모토 테루의 『생의 실루엣』 『그냥 믿어주는 일』, 가와카미 미에코의 『헤븐』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공저), 『읽는 사이』(공저)를 썼다.

이지수의 다른 상품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11,970 (10%)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상세페이지 이동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

13,500 (10%)

'사랑하는 장면이 내게로 왔다'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올록볼록해

우리는 올록볼록해

13,500 (10%)

'우리는 올록볼록해' 상세페이지 이동

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

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

16,650 (10%)

'모든 걸 비추는 밤, 마음만은 보이지 않아' 상세페이지 이동

헤븐

헤븐

13,320 (10%)

'헤븐' 상세페이지 이동

그냥 믿어주는 일

그냥 믿어주는 일

12,600 (10%)

'그냥 믿어주는 일' 상세페이지 이동

두둥실 천국 같은 + 완두콩의 비밀 세트

두둥실 천국 같은 + 완두콩의 비밀 세트

30,240 (10%)

'두둥실 천국 같은 + 완두콩의 비밀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낯선 여자가 매일 집에 온다 (큰글자도서)

낯선 여자가 매일 집에 온다 (큰글자도서)

36,000

'낯선 여자가 매일 집에 온다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감수 : 이진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이진우
관심작가 알림신청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 철학과 전임강사,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총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니체 철학 최고의 권위자로 니체가 그랬듯 인간 실존을 둘러싼 문제들에 대해 끊임없이 답을 찾고 있다.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한나 렌트의 정치 강의』 『니체: 알프스에서 만난 차라투스트라』『의심의 철학』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공산당 선언』 『인간의 조건』 『글로벌 위험사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철학으로 사유하는 힘을 전하고 있다.

『개인주의를 권하다』에서는 나를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사회 속에서 개인주의의 필요성을 설파한다. 모든 판단의 중심에 나를 놓는 개인주의자가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며, 진리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스스로 자기 삶의 진리가 되어야만 비로소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한다.

이진우의 다른 상품

권력에의 의지

권력에의 의지

34,200 (10%)

'권력에의 의지' 상세페이지 이동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큰글자도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큰글자도서)

33,000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13,500 (10%)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착각' 상세페이지 이동

9명의 철학자와 9번의 철학수업

9명의 철학자와 9번의 철학수업

10,350 (10%)

'9명의 철학자와 9번의 철학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 안의 파시즘 2.0

우리 안의 파시즘 2.0

14,400 (10%)

'우리 안의 파시즘 2.0' 상세페이지 이동

개인주의를 권하다

개인주의를 권하다

15,300 (10%)

'개인주의를 권하다'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큰글자도서)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큰글자도서)

32,000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의지, 자유로운가 속박되어 있는가

의지, 자유로운가 속박되어 있는가

24,000

'의지, 자유로운가 속박되어 있는가'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