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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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질리언 테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질리언 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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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ian Tett
[파이낸셜 타임스]의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베스트셀러 《풀스 골드》, 생각이나 행동을 가로막는 편협한 사고의 틀이나 심리 상태를 의미하는 ‘사일로silo’가 개인과 조직, 사회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들여다본 책 《사일로 이펙트》를 썼다. 타지키스탄의 결혼 의식을 연구하여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사회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간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는 ‘이국적’인 것만 연구한다고 (잘못) 알려진 인류학의 개념을 지금 세상을 정확하게 읽는 도구로 활용한다. 책에서 그는 세상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그 이면에 감춰진 단서를 포착하고 다른 사람들을 공감하며 새롭게 문제를 통찰하는 인류학의 렌즈로 2008년 금융위기와 도널드 트럼프의 부상, 2020년 코로나19 위기, ESG 경영의 유행 등에 대해 통찰력 있는 분석을 보여준다.

역 : 신예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신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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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르네상스/초기 모던을 전공하며 박사과정을 이수하던 중 우연히 시작한 번역에 매료되어 전문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 싸움은 우리의 싸움이다>, <로스-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심리>, <사일로 이펙트>, <단순함의 즐거움>,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 <3초간>, <스트레스의 힘> 외 다수의 책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