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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장현웅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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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선상가옥에서 힘든 삶을 영위해가는 한 가족을 우연히 폴라로이드로 찍게 되었다. 폴라로이드를 처음 본다는 그들의 입가에 번지는 미소들. 한 장의 사진으로 전할 수 있는 흐뭇함과 따뜻함……. 사진을 찍다 보면 카메라 기종이나 사진의 주제에 점점 욕심이 생기는 반면 정작 작지만 중요한 것들은 간과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선상가옥에서의 경험을 떠올린다. 그리고 생각한다. 사진을 함께 나누고 그것을 행복해질 수 있다면 정말 즐겁지 않을까? 사진을 통해 좀 더 따뜻해지고 즐거울 수 있는 일들을 여전히 계획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 박사과정까지 무사히 수료하였다. 두 번의 사진 개인전을 열었고 여러 번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부대 행사인 '꿈꾸는 카메라'를 기획했고, Holiday in Polaroid 행사를 매년 기획하고 있다. 여러 번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했다.

궁금한 것, 하고 싶은 것이 많아 항상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를 좋아하며, 사진과 관련된 따뜻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좀 더 나은 '사진을 통한 나눔'을 고민하면서 언젠가 지구본을 돌려 손가락으로 가리켰던 그곳, '카리브 해'로 가족들과 함께 떠날 꿈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동생과 함께한 『안녕, 폴라앤로모』, 『사소한 발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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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장희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희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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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빨간 볼펜으로 필기를 한다고 여러 번 선생님께 혼났지만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은 전력이 있다. 폴라로이드와 로모는 형이 선물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폴라로이드와 로모 사진 역시 기존의 폴라로이드스럽고 로모스러운 사진들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오래되고 인간적인 카메라들을 통해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들처럼 사진 자체가 주는 즐거움과 미학적 이야기를 좋아한다.

파리 EFET 사진학과를 졸업했고, 두 번의 사진 개인전과 형과 함께한 두 번의 2인전('His Brother', 나이키의 2009 'Hoodie on moments')을 열었으며, 2008 북경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사진뿐 아니라 인테리어나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 발 담그고 있다. 저서로는 형과 함께한 『안녕, 폴라앤로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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