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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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김도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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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5월11일 대구 출생. 어릴 적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했으며, 중학교2학년 때 부 터 일렉트릭 기타를 시작하고, 주위의 친구들과‘중성자’를 결성. 서울로 올라온 후 미8군에서 활동을 했고, 이후‘솔로몬’을 조직, 연주 활동을 했고, 유현상의 눈에 띄어 백두산에 가입. 서라벌레코드사에서 백두산의 데뷔앨범 ‘Too Fast, Too Loud, Too Heavy’를 발표했고 수 많은 라이브 공연을 가짐. 87년 백두산2집 ‘King Of Rock’을 발표한 직후, 백두산 해체. 88년 자신의 솔로앨범‘Center Of The Universe’를 발표. 이 앨범을 통해 국악과 헤비메틀의 접목을 시도. 89년 국내 락커들의 프로젝트앨범 ‘Rock In Korea’ 녹음을 마친 후, 음악수업 차 영국으로 향했고, 명 기타리스트 제프벡을 만나기도 함. 이후 영국에서‘사랑’을 결성한 후 임재범과 함께 Asiana를 결성.

노래 : 한대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한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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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사진작가, 저술가. 1948년생. 태평양을 30번 이상 왔다 갔다 하면서 서울과 부산에서 30여 년, 뉴욕에서 40여 년을 살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교육을 받았고, 미국 뉴햄프셔 주립대학교 수의학과를 중퇴한 후 뉴욕 인스티튜트 오브 포토그래피 사진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1968년 한국에서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으며, ‘체제 전복적인 음악’으로 모든 곡이 금지곡으로 묶이자 가수 활동을 접고, 아내와 함께 뉴욕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사진가로 일했다. 첫 번째 아내 김명신과 이혼한 이후, 1992년 22세 연하 옥사나 알페로바와 결혼했으며, 2007년 딸 양호를 얻었다. 서울 신촌에서 15년을 살다가, 2016년 다시 제2의 고향인 뉴욕으로 건너갔다. 현재 뉴욕 퀸스에서 아내 옥사나, 딸 양호와 함께 사는 중이다.
발표한 앨범으로는 [멀고 먼-길], [고무신], [무한대], [기억상실], [천사들의 담화], [이성의 시대, 반역의 시대], [Eternal Sorrow], [고민], [상처], [욕망], [Rebirth], [하늘 위로 구름 따라] 등 15장의 정규 앨범과 여러 장의 싱글 앨범이 있다.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로’와 같은 파격적 곡들로 인해, 그에게는 항상 ‘한국 모던록의 창시자’, ‘한국 최초의 히피’, ‘한국 포크록의 대부’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지은 책으로는 『한대수,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사는 것도 제기랄 죽는 것도 제기랄』, 『침묵』, 『작은 평화』, 『올드보이 한대수』, 『영원한 록의 신화 비틀즈, 살아 있는 포크의 전설 밥 딜런』,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뚜껑 열린 한대수』, 『사랑은 사랑, 인생은 인생』, 『바람아, 불어라』, 『나는 매일 뉴욕 간다』 등 다수다.